
영암 이어 무안서도 ‘구제역’
1년 10개월 만에 발생한 전남지역 구제역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14일 영암군 도포면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진된 뒤 15일 인근 3㎞ 반경 내에 있던 도포면과 군서면 한우 사육 농장에서 잇따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에는 무안군 일로읍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이 추가 발생해 전남에 있는 우제류(소·돼지·염소·사슴 등) 농장, 관련 종사자와 차량 등에 대해 17일 오후 10시까지 36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다. 최초 발생 농장에 대해서는 사육 중인 한우 162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으나, 15일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