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 후보로 심상정 결정
정의당은 16일 경선을 거쳐 심상정 상임대표를 대선 후보로 결정했다. 총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지난 11~16일 인터넷·현장·ARS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결과 선거권자 총 2만227명 중 투표자는 1만239명(투표율 50.62%)이었다. 심 대표는 8209표(80.17%), 강상구 교육연수원 부원장은 1962표(19.16%)를 득표했다. 무효는 68표(0.67%)이다. newsroom@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