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결산검사로 재정 건전성 강화
사진=익산시의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는 시 예산이 시민 복리증진에 제대로 쓰였는지를 점검한다.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서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익산시 예산이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을 마치고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충영 시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방경진 세무사, 이양몽, 송병원 전 시의원, 김이곤 전 공무원 등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