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배달의 명수’ 출시 1주일 만에 1만5천명 가입
사진=군산시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출시한 군산음식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어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가 출시된 지 1주일 만에 가입자 수가 1만5천여 명을 돌파하는 등 1일 평균 2천여 명씩 빠르게 늘고 있다. 또 주문건수는 2천200여건으로 군산만의 주문 어플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까지 주문금액은 약 5천500여만 원으로 이중 모바일군산사랑상품권의 결제비율이 65%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모바일상품권과 연계한 배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