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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혹 전면 부인… 개인계좌 활용만 ‘사과’ [전문]
오준엽 기자, 서유리 인턴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현재 윤 당선인을 대상으로 제기된 의혹은 크게 8가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후원금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의혹부터 기부금을 기부목적 외에 유용했다는 점, 안성쉼터 매입·매도 과정에서의 손실문제, 개인명의계좌로의 후원금 모금문제, 2015년 한일합의 내용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점 등이다.이와 관련 윤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믿고 맡겨준 모든 이들에...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