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사전연명의료서비스' 상담받는다
김해시가 사전연명 의료와 관련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존엄한 삶을 주체적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사전연명 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앞으로 임종 순간에 봉착했을 때를 대비해 연명 의료중단을 결정하거나 호스피스의 도움을 받겠다는 등의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사전연명 의료상담실' 운영은 21일부터 시행한다. 신규 상담실은 대동면 보건지소와 상동면 보건지소, 생림면 보건지소에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