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기업과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 추진
환경부가 민간기업과 손을 잡고 사회취약계층 700가구의 실내 환경 개선 사업에 나선다. 참여 기업은 CJ라이온,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대흥FSC복합창, 삼화페인트공업, 애경산업, 에덴바이오벽지, 케이씨씨, 한경홀딩스, 한화L&C, 현대리바트 등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결손가정, 환경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 거주가정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환경부는 자치단체 추천을 받은 사회취약계층 2000가구를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유발 유해인자를 진단해 개선이 필요한 700가구를 선정, 사업을 진행한다. 환경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