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17일 방한…亞중 한국서 공식 행사 개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영화 ‘더 울버린’ 홍보를 위해 오는 14일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06년과 2009년에 2012년에 이어 네 번째 방문이다. 영화 ‘더 울버린’ 제작사 관계자는 24일 “휴 잭맨과 제임스맨 골드 감독이 14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7월 14일 한국에 도착해 다음날인 15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에 레드카펫에 오르는 등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친한(親韓) 배우 휴 잭맨은 지난 2009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될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