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첫 손녀 얻다… 대통령 할머니 탄생할까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할머니가 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의 딸인 첼시 클린턴이 첫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아이의 이름은 샬럿 클린턴 메즈빈스키다. 힐러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손녀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라고 적었다. 빌 클린턴 역시 “샬럿, 너의 할머니란다”라는 글과 힐러리의 사진을 게시했다. 힐러리는 이미 손녀에게 읽어줄 책을 골라놓았을 만큼 할머니가 되는 날을 고대해 왔다. 대선출마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