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런으로 복귀전 화려하게 장식한 강정호, 표정은 ‘무심’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투런을 쳐내며 들어오고 있다. 강정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6회초 2사 2루,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타일런 라이언스의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투런 홈런을 쳐냈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해 9월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