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데뷔 11년차… 정체성 혼란, 영락없는 엄마” 고백
" 방송인 이파니가 데뷔 11년차를 맞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파니는 27일 공개된 한류 연예·패션매거진 간지 5월호에서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파니는 “데뷔 초창기에는 기획사에서 시키는 대로만 따라가다 보니 연기력이든 무엇이든 나를 위해 투자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어야 했는데 무작정 부딪힌 거다.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을 땐 이미 '섹시스타'로 이미지가 굳혀져 버렸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파니는 "아시다시피 워낙에 솔직한 사람이다.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