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박기태 “새 별명 ‘탑건’, 굉장히 맘에 들어요”
‘모건’ 박기태(프레딧 브리온)는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최근 박기태에게는 ‘탑건’이라는 새 별명이 생겼는데, 그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레딧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맞대결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다. 기나긴 연패의 사슬을 끊은 프레딧은 1라운드의 마지막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쿠키뉴스와 만난 박기태는 “사실 이날 경기 전까지는 전패를 하...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