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넷마블·컴투스, IP 흥행작 앞세워 여름 MMORPG 대전
넷슨과 넷마블, 컴투스가 자사 흥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을 선보인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컴투스, 넥슨은 3분기 각각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하 세나 레볼루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히트2’를 출시한다. 3사 모두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첫 주자 넷마블은 2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MMORPG 세나 레볼루션...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