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드보복’ 피해 접수센터 운영
경상북도는 사드배치 문제로 인한 중국 수출업체 피해 접수센터를 설치했다.접수센터는 도청 내 글로벌통상협력과(054-880-2713)에서 운영한다.사드배치로 인해 중국이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움직임을 보이자 피해사례를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다.피해상황이 접수되면 수출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상황에 따라 해결할 방침이다.또 업체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도 나서고 있다.이와 관련 김남일 일자리민생본부장은 7일 상주 함창농공단지에 소재한 조미 김 생산·수출업체 한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