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개 마을, 더 살기 좋고 안전해 진다
경상북도는 영천시 북안면 당1리 마을과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용마골 마을을 2017년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지구로 선정했다.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경북도 주관으로 행정과 마을주민의 협업으로 추진된다.주민공동체는 자발적으로 위험지역 예찰, 안전교육․훈련 등의 생활안전 활동을 펼치고, 행정기관은 재난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요인 정비 등 안전인프라를 구축한다.이번 공모에는 총 5개 마을이 응모했으며,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협의체가 안전지도를 작성하고 사업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