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강소증권사로 도약…10년새 최대 실적·사내 문화도 변화
한양증권이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20여개월 만에 10년 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한양증권은 지난 3분기 순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752억 원을 기록했다.2019년 3분기 누적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212% 증가한 235억 원으로 특히 IB부문의 실적이 두드러졌다. 작년 5월에 신설한 투자금융본부 및 올해 4월에 영입한 구조화금융본부의 활약으로 IB 부문은 3분기 누적 총 407억 원의 순영업수익을 거뒀다. 자산운용 부문의 순영업수익도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7% 증가한 241억 원으로 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