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탈북청년들과 함께 하버드대서 '통일염원' 합창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with-U)’는 29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대 메모리얼 처치에서 ‘통일된 나라(One Nation)’라는 제목의 자선 공연을 열었다. 이승철과 ‘위드-유’의 공연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독도에서 가진 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독도에서 새로 발표된 이승철의 통일송 ‘그날에’가 이날의 주제곡. 이들은 이 노래를 영어로 합창하고, ‘홀로 아리랑’도 함께 불렀다. 이승철은 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소녀시대’, ‘희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