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갑 총선후보 간 신천지 공방 펼쳐져
통합당 임호영 후보 “신천지 위장단체 법률고문 민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민주당 민병덕 후보 “나는 가톨릭 신자 가짜뉴스 흑색선전으로 매도 말라” 제21대 총선일을 이틀 앞두고 경기 안양 동안갑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후보와 미래통합당 임호영 후보 간에 신천지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통합당 임 후보는 13일 “신천지 위장단체로 추정되는 한 단체에서 법률고문과 선임멘토를 한 민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는 보도자료와 함께 주말 유세 현장에서 이 부분을 강하게 부각시켰다.임 후보는 “민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 [최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