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금감원…고객정보 유출 특별검사 종료후 1주일만에 재검사 돌입
금융당국이 대규모 고객 정보를 유출한 농협카드와 롯데카드에 대해 특별 검사를 끝냈지만 제재 근거를 찾지 못하자 1주일도 안 돼 다시 검사에 들어갔다. 일각에서는 당국이 스스로의 무능은 외면한채 제재만을 위한 쥐어짜기식 검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억여건의 정보가 유출된 국민·농협·롯데카드에 대해 1월 13일부터 2월 말까지 특검을 벌였다. 특검에서 국민카드의 경우 임직원의 부실 책임이 드러났지만 농협카드와 롯데카드는 확실한 제재 근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