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유포자 고소’ 김태욱 “200명 임직원 생계 위협하는 테러행위”
최근 괴소문 유포자를 고소한 웨딩 사업가 김태욱이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김태욱은 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13년간 피땀 흘려 회사를 일구어온 200여 임직원의 꿈과 생계를 위협하는 테러행위”라며 “왜 이러한 짓을 하는지 그렇게 해서 얻는 게 무엇인지 반드시 범인을 잡아 그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웨딩네트웍스 대표인 김태욱은 최근 주요 언론사와 수백 곳의 협력사에 루머를 배포한 한 익명인을 상대로 지난 25일 강남경찰서 소장을 제출, 현재 수사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