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만화 ‘떠돌이 용병 아레스’, 드라마로 제작된다
인기리에 연재된 만화 ‘따돌이 용병 아레스’가 국내 드라마로 제작된다. 사설 용병단의 이야기를 그린 류금철 작가의 ‘떠돌이 용병 아레스’는 ‘홍로단’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안에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드라마 제작사인 (주)로그인프로덕션은 18일 “국내 최초 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환타지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현재 세트 제작을 위해 지자체와 협의 중이며 상당히 진척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떠돌이 용병 아레스’는 지난 2011년 프랑스 BOOKEN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후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