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제 2의 피부 ‘두피’에 주목하다
'샴푸'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벗어나고 있다. 두피와 모발 관리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페이셜 스킨 케어에 집중해오던 기존 뷰티 브랜드들이 헤어케어 제품까지 출시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 이들 뷰티 브랜드의 헤어케어 라인은 두피와 모발을 '제 2의 피부'처럼 보다 건강하고 섬세하게 케어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니즈에 꼭 맞춘 브랜드 특성까지 반영해 보다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스킨 케어 못지 않은 저자극 천연 제품 선보이거나 특이 성분 등 담아= 뷰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