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헬스클럽 등록만 하고 안가”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헬스클럽, 요가교실 등 유료운동시설 회원권을 등록하고 장기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직장인을 대상으로 유료운동시설 이용 현황을 설문한 결과 이와 같이 조사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71%가 유료로 운동시설을 등록한 후 1개월 이내에 운동을 포기하고 있으며, ‘정기 등록한 운동시설을 안 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36%가 ‘업무 및 일상생활 일정이 불규칙해서’라고 응답했고, 30%가 ‘동기부여 및 의지 상실’이라고 답했다. 직장생활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