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약 춘추전국시대, BMS·길리어드 이후 애브비·MSD도 개발
"길리어드 소발디 급여제한 두고 논란 MSD·애브비 등도 차기 C형간염치료제 출시 가능성, 경쟁 치열해질 전망 최근 다나의원 등에서 주사기 재사용으로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자, C형간염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진출한 곳은 BMS와 길리어드다. 이후 애브비와 MSD가 새로운 복합제 유형의 C형간염치료제들을 개발해, 차후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약물은 BMS제약의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닥순요법)이 있으며 현재 정부에서 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