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품으로 간 규현 “더 다양한 음악에 도전할래요”
“저는 1년 365일 중 364일은 발라드를 들어요. 그런데 이젠 제가 좋아하는 노래 말고도 대중 혹은 팬 여러분이 좋아할 만한 노래를 부르려고 합니다. 더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할 거예요.” 9일 새 미니음반 ‘리스타트’(Restart)를 내는 가수 규현의 말이다. 2006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산하 SJ레이블에서 17년간 활동하다 지난해 둥지를 옮겼다. 새로 찾은 집은 가수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 이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만난 규현은 “대표님(유희열)과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