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관심병’ 연예인 단순 셀카부터 노출까지…이들이 불편한 이유
‘정치인은 자기 부고(訃告) 기사만 빼면 좋은 얘기든 싫은 얘기든 무조건 언론을 타면 좋아한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수많은 정치인들 역시 적자생존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든 자신의 존재를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300명의 국회의원 이름을 다 알고 있는 정치부 기자가 있을까 싶습니다. 하물며 정치 냉소가 일상화된 요즘 보통사람이 그들의 이름을 몇 명만 알고 있어도 신기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정치인보다 대중과 더 가까이에 있는 ‘특수직업군’은 연예인입니다. 여기서 가까이에 있다는 의미는 정치적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