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잡는다” LH 실험동 연내 준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층간소음 기술혁신 시험시설(가칭)’이 연내 개관될 예정이다. LH는 시설과 더불어 자체 1등급 기술도 개발해 층간소음 피해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오는 12월 시험시설 한 개동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LH는 지난해 7월과 10월 시설제안 설계를 공개모집한 바 있다. 시설은 세종시 가람동 LH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내 생긴다. 연면적 2460㎡, 실증세대 20호(59㎡ 10호·84㎡ 10호)를 보유한 최고 5층 건물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시설에선 건축물 구조를 ‘벽식&rsq...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