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동 “작년과 다를 것”, 이정효 “준비한 전술 잘 구현해야”
김기동 감독과 이정효 감독이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FC서울과 광주FC는 1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같은 승점 13점으로 4위와 5위, 중위권에 위치했다. 순위권 싸움을 위해 중요한 한 판이다.이 경기는 K리그 대표 지략가인 김 감독과 이 감독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은 이 감독이 웃었다. 이 감독은 김 감독의 서울을 상대로 3전 전승을 달리고 있고, 대 서울전에서도 4연승 중이다.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경기는...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