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연고 원로·작고작가 예술세계 조명
20일 작고 예술인 회고전 ‘숭고(崇高)-권영술, 배형식, 황소연展’ 전주를 연고로 활약한 원로·작고 문화예술인의 숭고한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전주 백인의 자화상’ 사업이 7년째 이어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2012년 시작한 ‘전주 백인의 자화상’ 사업으로 20일~2019년 1월 25일까지 한문화갤러리에서 작고 예술인 회고전 ‘숭고(崇高) - 권영술, 배형식, 황소연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