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전주세계소리축제' 미리 맛보기...세대·장르 초월 속 수준높은 해외공연 준비 끝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소리축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가하면 수준높은 해외공연과 참여형 부대행사 등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준비된다.미디어(Media)와 글로컬(Glocal), 유쓰(Youth), 제너레이션(Generation)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펼쳐질 올해 소리축제를 쿠키뉴스 전북취재본부가 살짝 맛본다. ◇홍신자에서 허클베리 피까지, 세대와 장르 다채올해는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폐막공연 '골든 마우스 쇼'도 볼만한 공연으로 꼽힌다. 허클베리 피, 춘자, 소찬휘, 히든싱어, 옥동자와 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