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침한 눈 ‘노안’일까?…노인 안질환 3대장 알아둬야
은퇴 후 젊은층 못지않게 여가 및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늘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안질환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시력이 저하될 경우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겨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평소에도 노화와 관련된 안질환 정보 및 치료법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백내장’ 노인 10명 중 9명 앓아…시력저하 동반 국내 70세 이상 인구 10명 중 9명이 앓고 있는 ‘백내장’은 우리 눈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