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돌봄 기능 끝까지 유지… 가정 돌봄 부담 줄이겠다”
노상우 기자 =방역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회복지 시설의 돌봄 기능을 끝까지 유지하는 형태로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르면 1단계부터 2.5단계까지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을 하게 돼 있다. 1.5단계에선 방역강화 및 활동 제한, 2단계는 이용정원 50% 감소, 2.5단계는 이용 정원 30%로 감소하게 돼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3단계는 모든 것이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