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최연소 사격 메달리스트 탄생… 반효진 금메달 [파리올림픽]](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07/29/kuk20240729000288.222x170.0.png)
16살 최연소 사격 메달리스트 탄생… 반효진 금메달 [파리올림픽]
반효진(16, 대구체고)이 파리올림픽에서 최연소 사격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효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반효진은 10.4점, 황이팅(중국)은 10.3점을 쐈다. 동메달은 오드리 괴니앗(스위스·230.3점)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반효진은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록을 달성했다. 만 16세 10개월 18일로 메달을 딴 반효진은 2000 시드니 올림픽 사격...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