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입성 노리는 의협회장 자리, 누가 나설까
노상우 기자 =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대집 회장은 현재 임기를 마친 뒤 국회의원에 도전하겠다고 밝혀 차기 의사협회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8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차기 의협 회장 선거 불출마 선언과 함께 국회의원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지난해 7월 의료계 투쟁 당시부터 의협 회장직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며 “올해 4월30일 임기가 끝나면 5월부터 제도권 정치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 회장은 투쟁의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