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수소‧이차전지 산업 고도화 인프라 갖춘다
전북도와 완주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업무협약을 맺고 도정 역점사업인 수소산업과 이차전지산업 육성에 힘을 합쳤다. 전북도는 10일 도청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KTR 김현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이차전지 산업 육성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증 실증화 센터 구축을 위한 협력 △이차전지 관련 중대형 배터리시스템의 신뢰성‧안전성 평가 기반 조성사업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도와 완주군, KTR은 ‘수소차...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