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전북자치도당, “내란수괴 체포 막아선 조배숙 의원 사퇴하라”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6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은 조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에 대해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 소속 친윤 의원 40여명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였고, 내란수괴 방패막이를 자처한 내란공범에 익산 출신 5선 조배숙 의원도 껴 있었다”며 조 의원의 행보를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조배숙 의원은 윤석열 탄핵안 표결에 불참했...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