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11/29/kuk20241129000095.222x170.0.jpg)
[인터뷰]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예향(藝鄕)을 자부하는 전북 전주는 수많은 예인(藝人)을 길러내고 키워왔다. 조선왕조의 본향 전주는 호남의 중심에서 전통의 멋과 맛, 예술혼, 풍류를 누대에 걸쳐 이어왔고 오늘날까지 깊고 담백한 예술의 잔향을 지켜내고 있다. 전주문화재단은 예향 전주의 문화예술을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미래로 이어가는 창구로 전주에서 삶의 터전을 다져가는 문화예술인들을 품고 있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찾아 주요사업과 계획 등을 들어봤다. -예향을 자부하는 전주의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