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교통 허브(HUB) 꿈꾼다
충남 당진시가 교통 중심의 허브(HUB) 역할을 하기 위한 일환으로 송악읍 부곡리 일원 ‘기지시∼한진 지방도 619호 확포장 공사 착공식’을 가지며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외 지방의원들과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공사는 기지시 가학교차로부터 국도 38호선과 접하는 한진교차로까지 총연장 9.36㎞를 대상으로 한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231억 원을 투입해 기존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한다. 도는 지난 2017년부터 기본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