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벚꽃길’ 따라 포근한 날씨 즐기는 시민들 [쿠키포토]](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4/01/kuk20250401000209.222x170.0.jpg)
안양천 ‘벚꽃길’ 따라 포근한 날씨 즐기는 시민들 [쿠키포토]
전국 낮 최고기온이 영상 15도 내외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원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안양천 일부 구간에는 벚꽃이 개화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은 포근한 날씨에 겉옷을 벗고 산책을 하며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기념사진을 남겼다. 올봄 벚꽃은 평년보다 최대 일주일 이상 일찍 필 것으로 보인다. 웨더아이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서귀포에서 3월 22일, 남부 지방은 3월 23일부터 30일 사이에 개화했다. 중부 지방은 3월 29일... [유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