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GE파워컨버전과 스마트십 기술 공동 개발 [경남소식]
대우조선해양이 글로벌 기업과 머리를 맞대고 스마트십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4일 GE파워컨버전(GE Power Conversion)과 'DS4스마트십 디지털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와 GE파워컨버전 토마스 진(Thomas Jin) 아시아 대표 및 GE파워컨버전 코리아 강종수 전무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글로벌 조선·해운업계에서는 상업용 미래 선박의 핵심 키워드로 '자율운항을 위한 스마트십 솔루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