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치경찰, ‘범죄↓ 안심↑, 클린&안심 캠페인’ 실시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과 살기 좋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클린&안심 경북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바탕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찰청 범죄분석 통계 자료에 따르면 1년 중 5월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실제 지난해 발생한 범죄 1714건 가운데 5월에 15만3000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여름철인 6월(15만 건)과 7월 (14만 9000건), 8월(14...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