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식] 무섬마을 종합정비계획 문화재청 승인 외
권기웅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육지 속의 섬마을, 무섬마을을 가장 한국적인 모습으로 간직한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무섬마을 종합정비계획이 문화재청을 통과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83억 원, 도비 18억 원 등 총사업비 119억 원을 투입, 민속마을 가치 보존을 위한 마을 보수정비와 관광자원 기반 마련 등 각종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 단기 계획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 주차장 및 저잣거리 조성 ▲ 쉼터 조성 ▲ 공공화장실 신축 ▲ 마을길 및 탐방로 조성 등 관광객 편의 시설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