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오픈스튜디오 ‘기록사무소’ 개소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의 면단위 문화재 기록화사업인 지역 리서치사업을 위한 ‘기록사무소’가 사업 대상지인 동구 원동(동구 창조1길 61)에 문을 열었다. 시는 2018년도부터 도시기억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근대건축물에 대한 기록과 함께 재개발로 사라지는 오랜 마을과 역사적 의미가 큰 공간들에 대한 기록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소제동 기록화사업에 이어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철거가 예정된 대전역 앞 쪽방촌과 그 주변에 대한 기록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문을 연 ‘기록...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