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민박 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강원서 민박 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4일 강원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4분께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한 민박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35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판넬조 1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800여만의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어 오전 6시께는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나 2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날 오후 1시 13분께는화천...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