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마중 나갈래요’ 출하 앞둔 봄꽃들
막바지 추위도 물러가고 날씨가 풀리면서 곳곳에 봄기운이 감돌고 있다. 따사로운 햇볕과 함께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간 27일, 봄이 오고 있음이 피부로 느껴진다. 비올라와 팬지, 금잔화, 양귀비 등 노란꽃, 하얀꽃, 빨간꽃, 보라꽃이 가득한 고양시 덕은동에 소재한 덕은 양묘장에는 어느새 봄이 무르익었다. 한겨울 추위를 이겨낸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들이 봄볕에 화사하다. 봄꽃 향기 가득한 비닐하우스에는 20여종 40만본의 봄꽃들이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입춘과 우수 추위를 이기고 소담스럽게 피어난 꽃들...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