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의 기다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의 선장은
'수산의 미래' 부산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 선출이 다가온 가운데, 취임 2주년을 맞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수산물이 잘 소비되고, 또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여건을 만들어야 수산업을 이끄는 어업인과 일선수협도 발전하는 지름길"이라며 "이 같은 기반을 다지고, 정착시키는 데 남은 임기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산지 최대 출하물량을 보유한 부산공동어시장에 대해 223억 원의 지분을 출자함으로써 최대 주주로 등극, 소비지 최대 도매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과 직접...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