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건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비롯 인천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건설 및 지역개발사업, 사회간접 자본시설의 확충 등 각종 대형 개발사업 등에 은행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즉 은행이 차질 없는 경제자유구역 조성 및 구도심권 재생사업 등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명품 국제도시 건설과 새인천 건설에 동참함으로서 최첨단 산업 등의 육성으로 국가발전에도 기여토록 한다는 것이다.
산업은행은 지역사회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다양한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평가받아 왔다.
이 협약에 따라 적극적인 투자유치 여건이 조성돼 각종 대형개발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경우 다른 사업 등에도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도시건설 및 지역개발사업과 사회 간접자본 시설의 확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사업, 시 도시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기타 시 및 시의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지역특화 및 전략산업의 육성, 첨단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육성, 기타 시와 은행이 상호협력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은행은 시가 추진하는 상기사업과 관련해 금융지원과 컨설팅을 비롯한 국내·외 재원조달을 위한 금융자문 등을 협력하고, 필요한 자료와 정보의 수시교환 등을 통해 명품도시 건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제청 관계자는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명품도시 건설의 성공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은행의 다양한 지역개발사업 참여를 통한 사회적 위상 제고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윈-원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말했다.인천=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