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신혼여행 사진 “프라이버시상…”

유하나-이용규 신혼여행 사진 “프라이버시상…”

기사승인 2012-03-05 10:33:00

[쿠키 문화] 배우 유하나와 기아 타이거스 이용규 선수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신혼여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하나와 남편 이용규는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하나는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상체를 고스란히 드러낸 이용규의 복근이 가려 진 것이다.

이에 대해 유하나는 “휴식기간 중 이 선수의 상체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다”며 일명 ‘복근내조'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편의 복근을 살짝 가려주는 센스가 부러울 뿐이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가리니까 더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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