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톱모델 혜박(27·여)이 할리우드스타 조쉬 하트넷(34·남·미국)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혜박은 21일 밤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현장 토크쇼 택시(TAXI)’에 출연, 과거 하트넷과 함께 커플 화보 촬영 당시 벌어진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혜박은 “하트넷은 매력있다. 거리에서 자동차가 지나가면 안쪽으로 밀어주고 입에 묻은 케이크도 닦아줬다. 내가 추위를 느끼면 자신의 코트로 따뜻하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보 촬영을 마친 뒤에도 하트넷과 안부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말해 MC들과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혜박은 하트넷 외에도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과 유명 디자이너 마이 제이콥스, 가수 이효리 등 다양한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