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시스타 다솜, 왜 울었을까?”
걸그룹 시스타의 멤버 다솜이 생방송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 돌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다솜은 13일 오후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 대축제에서 ‘러빙유’를 부르다 갑자기 눈물을 글썽거렸다.
방송을 지켜 본 시청자들은 다솜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큰 관심을 보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시스타의 살인적인 스케줄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시스타는 오는 9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고 다솜은 일일 시트콤에 출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에서 “하루하루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많이 힘든가 보다”라거나 “갑자기 왜 눈물을 흘린 건지, 걱정되고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